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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 핵심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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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 50년 먹거리, 항노화 약용작물 교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경남미래 50년 먹거리와 항노화 산업 발전을 위한 ‘항노화 약용작물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약용작물 재배 및 희망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약용작물 재배 및 수확 후 관리기술과 가공 및 유통 교육과정을 진행하였다.

교육 첫 날인 14일은 경상대학교 노일래 교수가 ‘약용작물의 재배현황과 전망’을 강의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신희 연구사가 ‘약용작물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둘째 날인 15일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영손 교수가 ‘도라지, 더덕 재배 및 가공’을 강의하고 前한국임업진흥원 변재경 본부장이 ‘산양삼 재배과 약리효능’을 설명하였다.

마지막 날인 16일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신용욱 교수가 ‘약용작물의 가공기술 교육’을 강의하고, 진주 장생도라지에서 약용작물 이용 가공 등 우수사례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15일 교육에 참석하여 약용작물 재배농업인을 격려하며, 인사말을 통해 “경남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신 성장력 항노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 하고, 약용작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은 물론 약초와 관련된 가공 산업분야도 다양한 소득원들이 창출되어 도내 농업인과 미래먹거리 약용작물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당한경남배

경남미래 50년 먹거리, 항노화 약용작물 교육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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